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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이집트@ 아부 고랍의 태양 사원

by 신기황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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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고랍-이집트

아부 고랍의 태양 사원은 원래 고대 왕국의 제5왕조 또는 기원전 2400년경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라 신을 숭배하는 장소인 니우세레의 태양 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부시르(Abusir)에서 북쪽으로 약 1km, 기자(Giza)와 사카라(Saqqara) 사이의 나일강 서쪽 기슭에 위치하므로 대 피라미드와 비교적 가깝습니다.

이 단지는 수많은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실제 태양 사원은 길이 90m, 높이 16m의 경사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사원 상부에 위치한 80m x 110m 크기의 넓은 안뜰이었습니다.

안뜰은 전체 계곡에서 볼 수 있는 두꺼운 오벨리스크 또는 벤벤(Benben)이 지배하고 있으며, 약 20m의 바닥에 약 36m 높이로 둘 다 흰색 석회암으로 덮여 있고 화강암 피라미드는 금도금 구리 시트로 덮여 있습니다. 눈부신 섬광을 지닌 태양 광선.

오늘날에도 여전히 볼 수 있는 인상적이고 기념비적인 설화석고 제단은 뜰 중앙에 있었습니다.

아부고랍-이집트

아부고랍-이집트

제단은 약 6미터의 원형 요소 주위에 배열된 설화석고 블록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 개의 설화석고 블록은 네 개의 기본 지점을 정확히 향하고 있습니다.

9개의 대형 원형 설화석고/화강암 대야도 여전히 현장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부고랍-이집트




이집트학자들은 이 대야가 고대 이집트인들이 희생된 동물의 피를 담는 데 사용했다고 믿습니다. 이 대야는 일단 채워지면 돌에 뚫린 완벽하게 뚫린 수로를 통해 흘러나갔습니다.

이러한 믿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희생의 피가 이 거대한 접시와 통로를 통해 흘러갔다는 것을 암시하는 단 하나의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 화강암 유물에는 수수께끼의 원형 표시와 "기어" 같은 특징도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인상적인 완벽하게 둥근 구멍을 보여줍니다.

아부고랍-이집트
아부고랍-이집트

 

아부고랍-이집트-거석

아부 고랍에 있는 태양 사원의 유적은 먼 과거에 그곳에서 일어났을 수 있는 일종의 대격변 사건의 증거로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거대한 돌 블록이 마치 알려지지 않은 힘으로 인해 이러한 케이싱 스톤이 현장 전체에 흩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트 전체에 분산됩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로, 약 3000년 이상에 걸쳐 이집트 지역에서 번성했습니다. 이집트 문명은 나일 강 주변에 발전했으며, 나일 강의 정기적인 홍수와 토양의 비옥함 덕분에 농업이 번창했습니다. 농업의 번성으로 인해 이집트인들은 더 많은 시간을 예술, 과학, 종교, 건축 및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이집트 문명은 여러 왕조의 역사를 거쳐 번성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고대 왕조와 신대 왕조입니다. 고대 왕조는 피라미드와 같은 거대한 돌 조각물로 유명하며, 신대 왕조는 템플과 무덤의 건축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집트 문명의 종교는 다른 측면에서도 중요했습니다. 그들은 여러 신을 숭배하고, 여기에는 태양 신 라의 숭배가 포함되었습니다. 라는 이집트인들에게 생명과 에너지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이집트의 역사는 종종 왕권과 규모있는 건축물, 유명한 미라와 함께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문명은 그들의 유명한 도서인 '죽은 자의 서'를 비롯한 많은 문화적 유산을 남겼으며, 이는 과거의 생활 방식과 신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해서 고대 이집트는 그들의 건축, 예술, 종교 및 정치적 역사로 인류 문명의 중요한 부분으로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고대 이집트 문명은 우리에게 놀라운 건축물과 미스테리를 남겨주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문화적 유산과 혁신입니다. 이집트 문명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의 예술, 종교, 정치 및 사회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측면을 제공합니다. 이집트 역사와 문명에 대해 더 알아가면서 그들의 놀라운 이야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천년 전 고대 이집트 ‘몰락 원인’ 밝혀졌다

 
▲ 피라미드 세운 고대 이집트 멸망 원인은?

수천년 전 나일강에 인접한 고대 이집트 문명이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기근때문에 멸망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지질연구소(US Geological Survey·USGS)의 마르시아 맥누트 박사 연구팀은 나일강 인근에서 채취한 수 천 년 전의 꽃가루와 미생물, 목탄(숯) 등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약 4200년 전 이곳에 극심한 가뭄이 닥쳤던 것으로 추측했다.

연구팀은 가뭄이 닥친 시기가 피라미드가 건축된 4500년 전과 비교적 인접해 있으며, 당시 가뭄으로 곡식이 줄고 화재가 빈번해지면서 결국 고대 이집트 왕조가 멸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찬란한 문명을 낳은 이집트 고왕조의 정확한 몰락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으며, 과학적인 분석 결과를 통해 당시 상황을 증명해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누트 박사는 “4000여 년 전 아무리 강력한 지도자라 해도 이러한 기상 변화에는 어떤 대답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고대 이집트 사회와 문명에 있어서 수자원의 유용성이 일종의 아킬레스건이었음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USGS의 크리스토퍼 번하츠 박사는 “한 사회의 진화와 발전은 때때로 기후적 환경으로 인해 발이 묶이기도 한다.”면서 “이 같은 상황은 수 천 년의 장엄한 스케일과 상관없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0년에는 이집트 남부의 고대 지방 통치자 중 한명이었던 안크티피(Ankhitifi)의 무덤에서 “고왕조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극심한 기근에 시달렸다. 결국 사람들은 자신의 자식까지 잡아먹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내용의 상형문자가 발견된 바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글출처 및 발행일: 작성 2012.08.20 00:00 
작성자:송혜민기자 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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