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과거와 현실, 미래의 이야기/수필1 화요일 새벽 쌀쌀한 새벽 4시30분 출근을 위해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데, 경비 아저씨가 재활용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니 춥고 힘이 들어보인다. 따뜻한 캔커피를 주머니에 넣어 주며 "손 좀 녹이세요" 고맙다고 하며 "잘 다녀와요"말하는 아저씨의 표현에 나의 행동이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오늘은 하루 종일 눈이 온다고 기상청에서 초저녁부터 대비해야 하는 긴급 뉴스로 다뤘다. 좁쌀만한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나의 발걸음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눈 치울 생각에 불퀘지수가 100%올라간다. 일주일 전에 구매한 블랙야크의 조끼와 내의티가 왔다. 완전 따스한 기분이다. 어제 도착해서 새벽에 입어 보니깐 너무 좋다. 보온이 잘 되는 재질에 찬 기운이 전혀 들어오지 않아 외출할 때 입으면 딱이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큰.. 2024. 1. 9. 이전 1 다음 728x90